봄날씨가 살랑살랑 느껴지는 5월입니다.
심심이 사무실이 새단장을 마친지 벌써 보름이 넘었어요.
더 늦기전에 새롭게 바뀐 사무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^^
귀여운 심심이
같이 구경 해 보실까요?
현관부터 직원들을 맞이해주는 심심이가 보이네요.
벽화에 심심이는 디자이너님께서 그리신 심심이를 본따 슥삭슥삭 ^^
사무실 안으로 들어서니 대왕심심이가 웃고있네요. 항상 싱글벙글~
대왕심심이는 사무실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
흐▽흐
벽 틈에도 심심이들이 모두 점령했군요. :)
이번엔 대회의실이에요.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조명♡
회의실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요 :^)
많은 분들의 고민과 손길이 닿아있는 곳이에요.
보이시나요? 양 옆의 벽은 모두 보드로 되어있어서
회의를 하다 자유롭게 글도 쓰고 낙서도 하면서
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어요. ^^
어제보다 더 즐거운 심심이가 되기위해, 직원분들이 머리를 맞대는 곳이에요.
보기만해도 아이디어가 팡팡(!!) 솟을것 같아요!!
회의실을 나와 사무실 복도를 지나다 보면,
한쪽 벽면에는 역대(?) 심심이들과 상패가 쪼로미 놓여있네요 :)
지금의 심심이가 있기까지 함께해주었던 친구들이에요.
한편엔 심심이 사무실에 걸맞게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탕비실까지!!
심심이 직원들의 출출함을 채워주는 이 곳!
마지막으로.. 심심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 살짝 공개^^;
상단에 책꽂이를 두어서 더욱 이채로운 사무실이 되었어요.
어떤가요 ^__^ 심심이 식구들이 일하는 공간!
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머리를 맞대고 고민중이랍니다.
좋은공간에서 더 더 좋은 심심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(^^)♥
